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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자에만 유리한 합작 회사 그 실상-교묘한 이익 구조 수법을 살펴본다
합작 회사의 설립은 기업간에는 말할 것도 없고 당사국간에도 호전적인 이익이 바탕이어야 한다. 내· 외자의 출자 조건에 따라 그 과실은 균등해야 원칙인데 이 형평의 원칙을 외면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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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년의 경제
정부는 수출 1백억 「달러」, 1인당 GNP 1천 「달러」의 목표를 경제계획으로 구체화시켜 발표했다. 81연도를 목표 년도로 잡은 이 계획은 자본제 경제체제로서는 예외적인 장기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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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유전쟁은 올 것인가
세계의 석유전쟁이 곧 불을 뿜을 것 갈다. 1980년을 전후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「에너지」 위기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사실로 보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는가하면 일본도 석유소비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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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어든「해외」송금 9월말 3천여만불
9월말현재 해외교포 및 기술자의 송금실적은 3천2백40만 불로 작년동기보다 4백50만 불이 줄어들었다. 2일 한은 집계에 의하면 파월 기술자 송금 액은 1천2백70만 불로 작년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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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3년부터 적자
수출증대 및 수입억제시책으로 무역 수지 역조 폭이 점차 축소, 개선되는 것과는 달리 이제까지 흑자를 보여온 무역외수지가 73년부터 적자를 나타내기 시작, 계속악화 될 것으로 추정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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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외경상거래 적자의 확대
우리나라 국제수지의 경상수지적자는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. 최근 집계된 68년의 국제수지계정에 의하면 경상거래의 적자는 약3억8천만불에 이르러 그 적자폭은 지난67년보다 2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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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도과제 성장도과제 | 박충훈-유창순 현·전임기획원장관 대담|올해경제전망
지속적고도성장을 추구하면서 안정의 필요성이 또 그어느때보다도 제기된 상황속에서 세제개혁, 공공요금현실화, 「네거티브·시스팀」에 의한 무역자유화및 환율결정방식의 변경등 격동을 거듭한